No, 34 이름: 대구지부 (yun9642@yahoo.co.kr) 2006/2/5(일) 23:40 (MSIE6.0,WindowsNT5.1,SV1) 221.139.153.46 1024x768 조회: 951

따이한이 싸웠던 적군의 사진들   따이한이 싸웠던 적군의 사진들   어느 곳에 월맹군 게릴라가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다. 베트콩...그들은 우리를 괴롭히고 못살게 만드는 것이 전략이었다. 그 당시는 보지 못했던 그들의 실체... 오늘날 적화통일의 영웅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전쟁의 소용돌이를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휘말려 들어서 헛되이 죽을 수도 없다. 전우들의 얼굴은 불안 때문에 여위어 갔다. 월맹 게릴라들은 중공제 무기로 무장하고 자유월남을 적화통일시키려 침공해왔다. - 아군의 장갑차를 폭파하고 승리의 포즈를 취한 베트콩 - 독립투사들같이 보이지만 그들은 자유월남의 침략군이었다. 총알이 날아가는 저편에는 한국군 진지가 있는지도 모른다. 남쪽의 정글 속에서 경계자세를 취하면서 작전지시를 듣는다. 자세히 보면 여자 게릴라도 포함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지금은 민족해방전사로 불리우는 여자 베트콩 자유월남을 공산화 시키려는 적화통일의 지령을 받고 남하하고 있는 월맹군... 그들의 대열엔 어린아이와 여자 게릴라가 꼭 붙어 다닌다.   [ 1 of 4 ]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