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55 이름: 최상영 2010/2/27(토) 21:28 (MSIE6.0,WindowsNT5.1,SV1,Mozilla/4.0(compatible,MSIE6.0,WindowsNT5.1,SV1,.NETCLR2.0.50727,OfficeLiveConnector.1.3,OfficeLivePatch.0.0,.NETCLR3.0.4506.2152,.NETCLR3.5.30729)) 123.213.60.92 1024x768 조회: 1091

찾아가기 힘든 전적지....  찾아가기 힘든 전적지....   가보고 싶은 곳 전적지 죽음의 계곡;킬러계곡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곳 남들이 잘 찾아가지 안는 길 두코 Duc Co Chu Ty 혼바 산 옹 비 바위 두 곳은 다녀왔지만 이제는 죽음의 계곡 마을만 다녀오면 아쉬움 하나 없이 나머지 쉬운 곳은 큰 준비 없이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갈수가 있다.   문제는 장소를 정확이 알면 준비하고 떠나면 되는데 당시 Chi Thanh치탄에서 헬기를 타고 서남쪽으로 날아 간 곳이 멀게만 느껴진다. 킬러계곡이라고도 하였는데. 고생도 많이 했든 곳이지만 헬기 타고 나가서 헬기 타고 철수 해서 가는 길목은 잘 몰라 (이 킬러계곡은 천연 요새로 아이스크림 같은 많은 작은 산들 그 산 능선을 휘휘 칭칭 감고 있는 굵고 끝없이 펄 쳐져 뻗어나간 나무 뿌리들 어떻게 보면 나무 뿌리들이   거대한 구렁이 꼬리를 상상 하게 되고 월남전에서 코 키리 사슴같이 뿔이 난 동물도 있었고 어느 달 기억 없지만 1968년 꽤 오랜 기간 장거리 정찰 지역 이였든 기억이다. 실제로 사슴 뿔 인줄 알고 죽은 사슴 뿔을 1968년10월 본국 휴가 때 가지고 간 적이 있다.   당시에 정글이 무서웠고 전쟁을 수행하며 목숨을 건 군인이 아니면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고 가슴속에 시를 쓴 기억이 생생하다. 지금은 평화시대 지금 찾아가면 아름다울 것이란 생각...머초이 계곡은 아닐 터이고 킬러계곡을 잘 기억하시는 전우님 계신가요? 두코는 풀레이쿠시 몇키로 미터 전에 레이다 기지 삼거리에서 지아라이, 풀레이쿠, 두코 60km 캄보디아 국경 쭈티까지 가야하는 외진길이다. 혼바산 바위까지는 2.700m거리 업드리고 기고  정글을 맨손으로 해치며 가야하는 산행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6학년 이상의  (반에게는  비장한 각오를해야하는 결정의  생각이 필요하다...   이두장의 사진은 죽음의 계곡 비슷한 면이 약간있지만 아니며  어려운길을찾아가고 싶은  마음은  비극의 가슴아픈 사연이 있고 체험수기에 올라있는  사연  월남전에 오랜기간 근무 하다보니 가야할 곳 찾아가야만 하는 곳도많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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