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퍼온글
2006/8/9(수)
전선없는전장, 적,아를 구분해야  

홍윤기님/글

흔히 월남전을 말할때 모든 전우들의 한결같은 말은 그 전쟁은 전선이
확연하게 구분되지 않은, 전선이 없는 전쟁이었다고 말합니다.
적과 아군의 구분이 애매했던 이상한(?) 전쟁이라는데 이견이 없을것입니다.
낮에는 아군쪽에, 밤에는 적의 편에 서는 VC이기도 했다가 양민이 되기도 했던, 그 이상한 전쟁이, 사실은 6.25전쟁당시에 우리나라 남쪽(호남쪽)에서도
있었던,소위 빨지산과 국군토벌대의 전투에서도 있었습니다.
소위 게릴라 전이라고 합니다만,......

우리 참전전우들은 월남전에 관한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쟁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전우들의 애환이 아직도 명쾌하게
결론지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한 전쟁의 부산물로,고엽제라는 괴물(?)에 의하여 아직도 전사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미완(?)의 전쟁이라는것이
우리전우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만약에 월남패망과 우리군의 철수가 이루워진뒤에
참전용사들의 예우가 미흡하더라도 완벽하게 정리되고, 그후에 고엽제의폐해가 밝혀진 싯점에서 그에관한 적절한 보상이나, 국제소송을 정부주도 하에
원만하게 타결되었다면, 아마도 우리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지금 우리전우들은 각기, 또는 집단적으로 우리들의 명예와
그 명예에 따르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타당한 예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는 우리전우들이 어느개인에 의한것이 아니고 민의의 전당을
자처하는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가의 명령에 의해 참전했고, 그 결과는
기대이상의 효력(?)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가장큰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정당한 주장의 대상은 마땅이 정부가될것이고, 정부주관하에 국가보훈처에서 담당해야할 사안이 분명해집니다.

우리참전전우들이,보훈처에 무슨 악감정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마땅히 감당
해야할 보훈처이기에, 호소(보훈처 입장에서는 주장.또는 시위(?)로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하고 있는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참전전우들의 투쟁(?)의 대상은 정부며,보훈처가 될수밖에 없는것이고, 전쟁으로 비유한다면 적은 결국 우리 투쟁의 대상이 되겠지요. 상대적으로 보훈처에서는 우리참전전우들의 주장을 적(?)의 목소리로
듣게도 되는것임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모택동의 대게릴라전의 기본전략은 물고기와 물의 관계로 보고 물과 물고기를
떼어놓는 것(이것은 우리주월한국군의 전략 이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 우리를 게릴라전에 비유해서 적으로 간주한다면,
국민들로 부터 우리참전전우들의 주장을 외면하도록 하는 전략을 구사할수도
있을것입니다. 허면, 우리 참전 전우들의 전략은 말할것도 없이,
대 국민들의 협조, 동조를 이끌어 내야 할것입니다.

우리참전전우들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국민의 호응은 절대적인 승리의 필수적인 것이 될것입니다.
우리들이 언론을 이용하여 우리들의 입장을 홍보할수 있습니까?
적어도 참전전우들의 문제에 한하여서는 의도적이든,또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던지 언론은 물론 역사교과서에도 기록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라는점을 감안 할때, 우리의 진정한 무기(?)는 인터넷 이 유일하다는것
입니다.

이제 우리 전우들은 문명(?)이 우리들에게 준 유일 무이한 이 신형병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길 뿐입니다.
뿐만아니라 보훈처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도 개개인으로 떼어놓고 본다면,
그들의 아버지, 삼촌 형님 등등 어느한곳 참전자들과 연계되지 않은 이들이 없을터, 그들을 잠재적 우군으로 확보해야 되겠지요.

보훈처는 우리가 상대해야할 적(?)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잠재적 우군(?)으로
우호(?)적인 관게를 지속하려는 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보훈처의 늑장대처(?)안일하고 무관심함(?)은 그들의 잘못이전에,
그들또한 누군가의 명령과 방침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는것도, 이제우리 참전전우들이 이해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보훈처 에 근무하는 직원여러분들께 호소한다면, 우리서로 으르렁대는
성과없는 소비전을 벌리지 말고, 함께살아가는 상생의 길을 찾는데
망설이지 말고, 호의적으로, 참전전우들의 문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앞장서서 방해하지는 말아달라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유공자가 존재함으로 필요한 존재임을 잊지말기 바람니다.

이제, 우리참전전우들의 기다림의 한계가 극에달하고 있고, 그것은 어쩌면
시한폭탄과도 같은 파괴력을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하한 불상사가 더는 지속되어서는 안되겠기에 이렇게 호소합니다.


219.249.69.6 고엽제: 아무리 부르짖어도 소용없는 현실에  놓여있다
조국이 우리을 배신 한때가 ,노무현이을 원망 하기전에 김대중 때부터 광주사태에 휘말여서 월남 파병의 당위성과 참전군인들의 권익찾기는 물건너간 낙동강 오리알 신새가 되었다. -[08/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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