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전우들끼리 이런 저런 세상얘기. 주변잡담. 쓴소리 단소리 등 서로의 생각을 터 놓고 나누는 정담방입니다.
!!!! 아울러, 비방이나 욕설은 사양합니다. !!!!

이름: 최순영
2006/8/7(월)
고엽제 후유의증.  
피부가 자꾸만 간지러워
약국에서 지르텍이란 약을17년 가까이 하루에 한알씩먹다가
체질개선을 한다고 하여 음식조절과 한약을 한 6개월 먹고는
포기를 하고 이 건지러움이 월남 참전시 얻은 고엽제 때문이란
옛전우의 조언에 따라 보훈청에 등록과 심사를 하여
고엽제 후유의증 경도 판정을 받았드랬습니다,
그리고 3년여동안 부산보훈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님들의 수고에 힘입어
저로서는 만족한 의료 봉사를 제공 받았습니다.
피부과와 비뇨기과,소화기 내과에이어 일반외과에서
너무나 께끗한 뒷마무리로 기분좋게 위절제수술도 받았고
정형외과와지금의 순환기 내과의 담당의사로부터도 불만없는 의료행위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저는 심장담당의 의사님으로부터 정성어린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나의 이 지독한 숨참과 머리아픔에 수반하는 어지럼증이 치료는 커녕
시간이 갈수록 도가 지나치다는 겄입니다.
돈이 한백만원 떨어져있어도 그겄을 줏을 욕심이나 의욕이 생기지 않지요,
더하여 비뇨기과 약을 먹어니 남편으로서 부인곁엘 가본지가 언제 인지도 모르겠네요
매사에 의욕이 안생기는겁니다.
걱정을 하다하다 담당의사가 대학병원엘 위탁으로 보내주었는데
여러검사의 수치상으로는 그리 대단한겄은 아닌데
왜이리 환자가 괴로워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신경과 의사까지 고개만 갸웃뚱하며
어째서 중환자실까지 가게 되는지가 이해가 안된다니.....
이글을 올리는 지금도
자판기와 모니터가 흔들립니다.
항상웃었든 내 얼굴이 머리아픔과 숨참 그리고 어지름때문에 항상 찡그려야하고
이렇게 앉았다가 일어날때엔 아주 천천히 일어나 벽이나 기둥을 붙잡고
숨고르기를 해야하니
이게 어디 사람이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경도인 제가 이러할진데 중도나 고도 판정을 받은 옛전우들은 오죽할려구요,
정말 무었때문에 월남 차출에 응했는지 후회가 막심한 요즘입니다,


최순영: 덩어리님 해병의기백이 아직 남아 있겠지요?
그용맹한 기백으로 빨른 회복을 바람니다
지루한 병상 생활 가숨이 막희는것 갇습니다
우리 대구 경북 회원들주에도 해병 전우들이 있답니다
빨리 회복 하시여 우리 한자리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을 나누도록 발리괘오하십시요/
건강 회복을 빌겠습니다 -[08/07-08:53]-
김철수: 실명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왜냐구요? 저도 청룡 이거든요.1968-1969 파월 되었담니다.자다가 갑작스레 껄려 갔는데 파월이 되거든요.고생이 많읍니다 부디 완쾌 하시어 우리의 소망이 관철 될때까지 전진합시다.빠른 쾌유바람니다. -[08/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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