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종상
2006/8/6(일)
청와대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나.  


                    청와대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나 !

대통령의 인사권을 놓고 청와대와 여당이 대립하는 모습은 볼썽사납다.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은 3일 열린우리당이 여론에 편승,김병준 교육부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고 법무장관에 문재인 전 민정수석을 기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인사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이실장의 발언은 교육부총리 사퇴를 둘러싼 국정난맥이 언론과 정치권의 "구태와 폐습탓"
이라는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대통령과 뜻이 맞는 인사를 기용하는 "코드인사"는 당연한 선택인데도 언론이
흠집을 내고,정치권이 가세해 대통령을 흔들고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에다 노사모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까지 나서서 "손오공 오줌" 운운하며 언론과
지식층을 싸잡아 비난했다.
박남춘 인사수석은 "인사에 책임을 지지 않은 사람은 인사권에 간섭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확실한 편가르기로 우군을 결집시켜 끝까지 밀고 가겠다는 투지를 엿보인
대목이다.

김부총리의 논문과 관련된 의혹은 언론에서 당연히 파헤쳐야 할 사안이다.
그 결과 학계와 교육단체에서 부정적인 평가와 사퇴요구가 제기됐고 국회는 교육위
전체회의를 열어 그의 해명을 들었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논문을 둘러싼 의혹들이
충분히 해명됐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은 무슨 의혹이 풀렸다는 건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최근 주요 이수를  둘러싼 청와대의 해법이 대부분 이런 식이다.
민심은 안중에 없고 아집과 독선으로 판단이 흐려진 인상을 준다.
이에대한 심판은 5.31 지방선거와,7.26 재보선 결과로 분명히 드러났다.

이실장의 말대로 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 권한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5년 단임제에서 대통령의 레임덕(권력누수)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불가피한 현상이다.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민심에 부응, 국정을 무리없이 끌고가는 지혜로운 마무리가
요망된다.

 < 국정의 혼란은 바로 민심 외면에서 비롯됨을 알아야 한다.>




정석창: 그놈의 노사모는 끼일때나 안끼일때나 다 나선다 노사모 이야기만 나와도 짜증나네요   -[08/06-10:49]-

쓴년이:  노사모행사에한번참여햇다고너희들의광신도로착각마라불과몇몇의선선동에광신도로매도돼긴실다속지마라광신도에한번빠지면체면술 에걸린다  -[08/06-11:08]-

쓴년이: 노사모할일업는떼거지미친것들의마속이니라 여기에국민혈낭비된다  -[08/06-11:10]-

구암촌넘: 국방부 시계처럼 남은 임기 끝날 날 기다리는 게 왜이리 지루한지...  -[08/06-11:33]-

정무희: 민심을 염두에나 두고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냥 오기로다가......나라꼴이 걱정입니다. 최종상 전우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08/06-16:58]-

이창훈: 이병완 비서실장께
     대통령의 인사권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국민의 의사가 더 존중되어야 한다
     국민없이 대통령이 있을수 있나
     국민 여론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지방선거나 보궐선거를 보면 알수 있을텐데
     대통령만 감싸고 도는 이병완 비서실장
     착각은 자유라지만 한심 스런  비서실장 이다
     자리나 연연할려고 하지 마시길  -[08/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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