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지동해
2006/8/25(금)
사과해야 할 사람은 통일부장관  
사과해야 할 사람은 통일부장관"
"‘세작’은 차라리 점잖은 표현임을 깨닫게 될 것"
[2006-08-25 18:04:56] 인쇄
본의원의 어제 국회 발언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하는 통일부의 성명을 접하고, 오만으로 귀를 틀어막은 정권의 막가는 행태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날이 갈수록 우리 안보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소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들고나와,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존망의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바로 노무현 정권이며, 그 중심에 있는 장본인이 바로 NSC상임위원장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이다.

국방 원로들이 노구를 이끌고 거리로 뛰쳐나와, 눈물을 흘리며 전작권 논의 중단을 호소하고 있고, 이러한 사태를 몰고온 이종석장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본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러한 성난 민심을 전달하고 장관과 정부의 반성을 촉구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헌정사상 유례조차 찾기 어려운 사과 요구를 하고 있으니, 결국 이 정권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있으며, 국민의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지 잘 보여주는 증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전작권 환수를 ‘국민 다수가 찬성’한다는 독단과 독선에 이르러서는 아예 말을 잃을 지경이다. 이종석장관은 지금 당장 거리로 나가보라.
‘세작’은 차라리 점잖은 표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끝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명예까지 훼손한 통일부장관이다.


2006년 8월 25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통일외교통상위원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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