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지동해
2006/8/23(수)
바다 이야기 터지니 간첩도 잡히네'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고정간첩’부터 척결해야”
[2006-08-22 09:38:08] 인쇄
- 남파간첩 용의자 정경학(48)의 여권
참여정부 들어 처음으로 북한이 직접 남파한 이른바 ´직파간첩´이 공안당국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국회 정보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필리핀 국적으로 위장해 지난 7월 27일 국내에 들어온 남파간첩 정경학(48)씨를 붙잡아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 간첩, 금품수수, 특수잠입탈출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지난 18일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수사결과, 그는 노동당 35호실 소속 공작원으로, 1995년 12월 태국에서 현지인으로 국적을 세탁한 뒤 1996년 3월부터 1998년 1월 사이에 3차례 국내에 잠입했으며 이 가운데 1996년 3월과 1997년 6월에는 ´전시 정밀타격을 위한 좌표확인´ 목적 등으로 주요시설을 촬영한 혐의다.

그는 이번 수사과정에서 "(북한)인민무력부는 유사시 남조선 원전을 파괴하면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과 같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 원전사진을 찍어오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고정간첩´부터 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인터넷에 올려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조선닷컴 아이디 ´tk6165´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의 생색용 간첩 검거다"며 "우리는 거의 매일 우리집 TV를 통해 간첩들을 보고 있는데 문제의 장소마다 죽창을 들고 폭력을 일삼는 자들은 모두 간첩이 아니면 김정일의 앞잡이다"고 꼬집었다.

´hyjeong1´는 "´직파간첩´잡는 것도 좋지만 대한민국 사회 저변에 뿌리깊이 자리 잡고 있는 ´고정간첩´을 먼저 척결해야 한다"며 한총련 등 친북성향의 단체들을 일일이 열거했다.

´soocheun´는 "국정원이 노태우 정권 이후 14년 만에 처음 간첩을 잡았다"며 "혹시 거물 ´고정간첩´ 보호 차원의 간첩 검거가 아니길 바란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ccomy´는 "´바다이야기´ 물타기 작전으로 ´영월댐 보고서 분실´ 내용도 공개하고 14년 만에 ´간첩하나 잡았다´는 내용도 공개 하는가 보다"며 "노 정권이 급하긴 급한가 보다"고 비꼬았다.

´kang13021´는 "정부에서는 2천 억이 넘는 물자를 이북에 동포애라는 핑계로 수해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저쪽에서는 간첩을 보내고 있다"며 "왜 국민이 봐도 어처구니없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지, 강원도의 수해민은 콘테이너에 살아도 되고, 간첩을 보내는 이북에는 그 같은 거금을 지원해야하냐"며 한숨지었다.

http://www.independent.co.kr/

211.186.46.32 김선달: 지저분한 바다이야기로 명예로운 우리 바다 사나이들의 명예를 더럽힐 생각 하지말라!~ -[08/2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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