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최상영 2006/8/19(토) | |
 브라운각서(일부내용) 한글로... 국방부에서 가저옴  Brown 각서(한국군 월남증파) 1966 1966년 1월 29일 각하 대한민국의 추가병력을 월남에 파견하는 선행조건에 관하여 각하, 부총리 및 국방장관과 미국측 사이에 대단히 유익한 논의와 의견교환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은 미국측이 지금 이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정부측의 관심을 더욱 명백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정부로써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고려 점들을 종합해 볼 시기가 왔다고 사료됩니다. 이문제의 기본고려점들을 박대통령께서 험프리 부통령과 본인과 가지신 담화에서 선명된 것입니다. 2. 추가병력에 대한 해외근무수당을 현재 맹호사단요원에게 지불하는 한도로 지불함. 각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맹호사단요원에게 지불하는 금액은 최근의 봉급인상을 고려에 두고도 현재 국내군인에게 지불하는 금액의 삼십 배가되며 월남공화국군인에게 지불하는 금액의 약 사배가 됩니다. 3. 월남에서 발생하는 전사자. 전상자 및 부구자들에게 최근한미합동군사위원회에서 합의된 액수의 이배의 급여금을 지불함. 2. 주월 한국군전원에 대하여 현재 지급되고있는것 보다 실질적으로 증가된 율의 해외근무수당을 지불한다. 3. 월남에서 발생하는 전사상자에 대하여 최근한미합동군사위원회에서 합의된 액수의 이배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부속서 1. 제이 항에서 언급된 “실질적으로 증가된 율” 이란 주월 한국군전원의 해외근무수당을 현재보다 배로 증가하여 일률적으로 전원에게 미화로 지불함을 뜻한다. 대안 (1) 30불 증가가 부가능시는 국방부의 최저율인 15불로 증가함. (2) 미측이 미화지불이 부가능시는 원화로 지불토록 함. 3.(10) 한국예산을 위하여 방출하는 추가적 원화는 추가적 재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양해한다. 10. 대한민국에 새로운 경제적 부담이 오지 않기 위하여 미국 측은 파월 부대의 상술 모든 해외비용을 부담하고 군인수당을 지급하는데 추가하여, 추가병력파월과 국내에서 일개예비사단, 일개예비여단 및 지원부대를 동원 유지함에 소요되는 순추가비용의 전액과 동액의 추가원화를 한국예산을 위하여 방출한다. 1. 제이 항에서 언급된 “실질적으로 증가된 율” 이란 주월 한국군전원의 해외근무수당을 현재보다 매월 30불 증가하여 일률적으로 전원에게 미화로 지불함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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