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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5
이름: 최상영
2010/10/3(일)
조회: 1889
해병대 파월 첫날 제4부부에서  

                 이역 만리 월남땅 전장으로 떠나던 그때 그장면을 재현하면서 장병들이 승선을 하고

                " 청룡은 간다" 군가를 부르며 환송식을 하는 늙은 청룡들 눈에는 이슬이 맺히고

                꽂가루를 뿌리며 뿌~우웅 긴 고동소리 울리며 정든 고국산천과 오륙도를 뒤로하고 떠난다

 

                전국에서 많은 전우들이 46년전 그날을 기억하고 기리고자 우리가 그렇게 떠났던 부산항

              그 부두에 모였고....... 울산에서 오신 베트벳의 반가운 권용학 전우도 만났다

               " 구봉산 기슭에 터전을 잡고" 내 초등학교 교가에 나오는 헐벗은 저 "구봉산" 만큼이나 가난한

             조국 산하를 뒤로하고 우리는 이 부두에서 그렇게 전장으로 떠났었다

                그리고 46년 울창한 숲으로 우거진 저 구봉산 같이 우리의 흘린 피와 땀이 국가 경제의 초석

             이 되었다...   ..오늘 나는.그때 그자리에 서서 구봉산을 다시 봅니다 .......

                 그때를 기억 하시나요 !? 

                우리는 그날 여기 이자리에서 부모 형제 조국을 뒤로하고 열대의 정글로 갔었지요

                한장 한장 전시된 사진 모두 어느것 하나도 지울수없는 우리들의 흔적 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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