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병엔 효자 없다.너무 잘 아는 뜻이라서 생략하고라도 걱정 됩니다.

병원에 오래 동안 있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도 지치고 말지요..생활도 만 진창이가 되더군요.정신적 고통이 더 큽니다.  업무상 저는 잠시 멀리 떠나 갑니다.



전세 군함  잠시 나트랑에 진열 했습니다..



여긴공항로 무지 덥습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틀림없이 비가옵니다..

저는 1966년 부산항 떠나올 때 군가를 동백 아가씨 불러 울고 싶으면 울라고 하더군요...!!!

참느라 목이 메여 손으로 입 틀어막았습니다.
사나이가 울긴왜 울어  자존심 땜에  그래도 울음보 터지니
감당키 어려웠습니다.

그리운 베트남 그리운 사우디아라비아...수십 개 나라 다녔지만 고통스럽다고 생각 됐던 나라가 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사우디아라비아 온통사막이다.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하늘에서 다짐 다시 가서 4년을 채웠다.지금 그곳이 그립고 가고 싶다.사막은 사막대로 매력이 있고 힘들었던 탓에 더 그리운 것 같다.



출연 딸흥,군함 백마부대일진, 배경나짱...

월남전에서는 살아서 돌아간다는 보장도 없었다.전쟁터 사람을 죽여야만 살아남는 지옥의 터널 안에 있었다.

전쟁터의 생활은 땅굴에 머물 때는 고독했고 숨이 터질 듯 답답했다.적과의 조유 때는 미치거나 이성을 잃지 않고서는 같은 사람 목을빼앗을 수 없었다.

전쟁은 국가간문제로 죽이는 것이 합법적인 것 같다.하지만 적군이든 아군이든 똑같은 인간 실체적으로 직접 싸운병사들 가슴속에 남아있다.

그것들이 전쟁의 상처이고 심하면 정신질환을 이르킨다.안 그러면 나같이 반만 미치는 전적지 상사병 또라이가 될 수 있다.

이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왜냐면 모르기 때문이다.이성을 잃을 만큼 미칠 만큼 충격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결국 개인의 문제 전쟁으로 병이 들었어도 문제를 풀자는 본인이다.부모도 형제도 나대신 죽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리움 죽을 뻔 했는데 전쟁터 월 남 땅이 왜 그리울까?가까이 와서 살고 있어도 전적지가 그립다.도대체 “왜일까 나도 나 자신을 모르고 이해 못하겠다.

한 가지 내가 잘 했다고 생각 하고 지금 느끼는 것 있다.풍토병은 발생한 장소에서 치료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육체는 많이 써서 보링 때가 되었지만 마음의 병은 좋아졌다.혼자서 공상!!! 사실 전쟁터였지만 경치나 아오자이는 아름다운 추억 중 하나이지요...

베트남도 3~4일째 날씨가 흐리고 매일같이 비가 옵니다.작은 양의 비라 오히려 시원하고 좋지만 고국소식은 다릅니다. 늘보면 어려운 사람들이 재난을 당하곤 합니다.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바나나는 쫄깃하고 쩌먹는 바나나입니다.
얇게썰어 튀김가루 발라 튀김하면 비오는날 감칠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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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엔 고구마도 괜찮아요..



얼렁가자 네 아버지 화낼라...

조금 전 시장에서 어슬렁거리다 돌아왔는데 지금 비가 옵니다. 저도 1996년 적성 마지 리 시장에서 베트남의 농가 생활용품. 1.500만원 물건 임진강 넘쳐 쫄딱 날리고 쫄딱 망해 슬퍼했지요.

당시 파주시로부터 40만원 주시더군요. 너무 적다.했더니 한 달쯤 후 30만원을 더 받은 적 있지만 비참했었습니다. 울어도 소용이 없었어요. 하늘과 임진강물이 원망스럽기만 했었지요.



포천의 이정호 전우님은 비피해 괜챃으세요 서울 경기북부피해많다고 뉴스하네요....

답답하고 허전할 때...

재래시장 “휙 돌다가 쩜쩜 과일 좀 사고 괴기도 한 근 사들고 길까페에 앉아 폼 잡고 냉커피 마시면 이 세상 부러울 일 하나도 없다.

커피한잔 5.000동이면 250원 이것으로 씨울 명동이나 아무리키 뉴욕에서 사시는 전우님들 걷다가 다리 아플 때 앉아서 냉커피 한잔 하실 수 있는지요.



해오 목키 바우니우 찐쪽 돼지고기 키로90.000동이라는데요.
깡콩드억=질긴 고기말고 부드러운 걸로 주세요. (야.



쪼이 바나나 한송이 목쪽=10.000동 주세요.
바나는 매일 식때마다 먹는다.
아침 일보는데 시원해요.



저기 붉은 것 쩜쩜 과일은 베트남 산은 껍질이 얇고 태국산은 두껍습니다.
냉장실에 보관 해두고 먹게되면 꿀맛입니다.



CHO PHAM VAN HAI , TAN SON HOA 한국인이 붐비는 시장..

저같이 영세민이 아직은 살기 좋은 베트남 인 것 같습니다.재래시장은 정서의 장으로 마음이 포근합니다. 사는 집에서 5분 거리 시장 이 시장을 맴돈 지가 19년...

가족과 이별 가슴 아픈 것...

밤에 정거장...

5~6~70년대 한국에도 완행열차 성행 잘 살아보겠다고 서울 로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한국으로 치면 사이공에서~나짱까지한국의 부산~서울 광주 거리인데 사이공~투이호아 까지는 570km 퀴논 역까지는 681km이다.

하노이까지는 1.700km “헉” 꽤 먼 거리 이별장면 가슴 아프다.한국사람 으로 격은 대표적 이별은 6.25 베트남전 중동saudi arabia의노랜스가 아닌 단순 가족 생계를 위한 섭씨 50C가넘는 사막으로 가든 일이 가장 뼈아픈 슬픈 일이였다.




돈많이 벌어야혀 바람 펴지말고 /그러나 결과는 누구도 알 수없다.
환경 세월따라 변하는게 인생 나로서는 모두 착한 사람 성공하는 사람들로 살기를 바랄뿐이다..

가족이 없었다면 두려울 것 하나도 없든 월남전에 비해 나는너무나 약하고 비굴하리만큼 남에게 굽 신 거린 것 아닌가.?그만큼 인간에겐 가족이 소중 했던 모양이다.

가난과 질병 이별하는 장면들을 보면 남에 일로 느껴지지 않는다.정에 약하면 돈은 못 모은다는데 떠도는 허풍은 아닌 듯하다.


밤비내리던 나짱역이다.

피곤하지만 아침공기는 상쾌하고 하루일과에 여유가 있다.고향 열차 여행열차 확연이 다르다.하노이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 호치민에서 고향한번 가려면 고역이다. 머~언 길비용도 많이 들어 돈을 아끼는 것 아니다 없어서하는 수없이 완행열차 침대도 아닌 의자에 앉자 3일을 간다는것고행길이다.



이는 관광특별열차이다.


할인 기차표 한국인이라고 해도 된다며 친절했다.
베트남에서 처음 인듯하다.

여행객이 많은 나짱은 특별열차에 침대칸 아직도 미약 하지만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고 회 수 도 늘고 (Cao Thoi 나이많은 사람은10%다운까지 해준다.베트남이 많이 좋아진 샘이다.

나는 부자라서 매월 여행을 특별열차 침대칸으로 하고 있다.ㅎㅎㅎ

고향을 가든 여행을 하던 일단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면근심걱정 사라지고 덜컹대는 바람에 소화도 잘되어 좋다.어느 정도 대화도 통해 혼자다니며 낮선 베트남 사람들과 대화도하고 사귀는 것이 즐겁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참전용사라면 베트남을 여행하는 이유 사연이반드시 있어서 여행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즐거운 여행이던 슬픈 여행이든 여행 중에 자기스스로가 능력만큼 마음으로 느끼는 만큼 매일 한가지 씩 남을 위해 “뭔가 선행을 한다면 힘든 여행일지라도 후에 보람을 느끼며 잠도 잘 옵니다.

638高地...

인생고비인가 해마다 638고지를 오르다보니 다리가 후둘 거린다. 해마다 산 오르다 주저앉자 쉬는 회 수가 늘어 낳다.

언제까지 올라가야 하는지 정해진 날 없고 오르다 쓰러지는 날이 정해진 날일 것이다.

건강검진은 비싼 병원 가지 말고 638을 올라보고 걷는 발길 시속과 몇 미터쯤에서 숨이 차는지 측정해보면 알 수 있을 것아닌가요.ㅎㅎㅎ





638고지에핀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이 나에게 묻는다.
아저씬 누구세요? 꽃이 춥다고 말 하는듯 했다.



안케고지는 늘 바람이 세차게불어 바람잘날 없다.
하지만 외롭지 안은 유명한 곳이 되었다.



????????????...



안케 지킴이 아줌마가 예뻐지셨네요.
누굴 기다리는듯 했다.
누굴 기다릴까? 궁금하다.



여기가 기갑연대 당시 헬기장 오른쪽은 사병식당 자리라한다. 나는 잘 모르겠다.